[if(kakao) 2020] 금융, Beyond

출처 : if(kakao) 2020 금융, Beyond를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

카카오뱅크 소개

카카오뱅크는 미래 은행의 살아있는 실제 모습이다.
- 모바일 only, 100% 비대면의 뱅킹 서비스로 전체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47%를 확보
- 기존의 금융상품을 재해석하여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심플한 서비스 구현

은행의 중심을 이용자에 맞추겠다는 의미 -> 고객 중심의 디지털 금융
영업시간
최초로 공인인증서를 없앤 은행, 간편 인증 로그인 방식의 도입
뱅킹앱에 대한 경험을 바꿈 : 유틸리니 앱(고객이 필요한 경우에만 찾는 앱) -> 보고 싶은 재미가 있는 앱
금융 IT
-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IT를 생각하였다. 기존의 아웃소싱이나 cost로 보아왔던 은행의 시각과는 다르게 핵심 역량으로 생각하였다.
카카오 뱅크가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‘편의성’과 ‘혜택’
- 계좌개설 7분, 해외송금 3분 등 모든 프로세스가 모바일에서 가능
- 수수료 면제 및 해외송금 수수료의 경우 1/10 수준으로 낮춤

언택트가 아닌 디지털 컨텍트의 시대!
Accessibility (접근성)
- super app의 파워가 점점 더 막강해지고 있다.
- 카카오톡과는 다른 접근성으로 금융의 맥락과 맞닿아있는 요소들만 접근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.
- 카카오톡 프로필은 계좌번호보다 오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.
- 카카오 캐릭터들은 고객들의 심리적인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다.
Unbundling
- 카카오뱅크의 언번들링의 핵심은 계좌, 디지털 돈통이다.
Communication
- 소통 방식의 변화 -> 밀레니얼 세대들의 비대면 방식의 의사소통에서 코로나로 인해 전세대로 퍼지고 있다.
- 음성을 활용한 의사소통의 방식도 발전하게 될 것
UX/UI
- ‘필요한 말만하는 은행 어플리케이션’
- 100% 모바일 : 단 1%라도 PC를 거쳐야 한다면 출시하지 않았다.
Tech
- 자체개발이 디폴트로 모바일 앱을 자체 개발한 회사
Account
- 지금까지 ‘나’를 증명하는 방법은 신분증이었지만 이제는 계정하나로 ‘나’를 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.
Culture
- 3.0 버전의 기업 : 기업문화가 기업을 이끌어간다.
- 디테일이 중요해질수록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.